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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일기 13 – 오버스윙의 원인과 방지법

골프를 시작한 것에 비해 여전히 핸디가 높은 건 잔디를 자주 밟기 힘든 경제여건 때문이라며 스스로 위로를 하고 있지만, 요즘 들어서는 스윙도 많이 이상해 진 것 같다.
아무래도 연습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나보다.

그 중에도 가장 고치고 싶은 부분이 플랫한 스윙궤도를 조금 더 업라이트하게 바꾸는 것과 백스윙 탑에서의 오버스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실 백스윙과정에서 오버스윙이나 왼쪽 팔이 굽는 현상의 가장 큰 이슈는 일단 요즘 말로 간지가 안난다는 점이다.
비록 결과가 좋다고 해도 보기가 좋지 않다는 것인데 사실 오버스윙은 보기만 안 좋은게 아니라 스윙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보통 오버스윙은 근력이 떨어지는 여성골퍼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긴 한데,
나도 언제부터인가 오버스윙이 되면서 고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중이었다.

J Golf의 골프강좌 시간에 오버스윙에 대해 언급되는 걸 시청한 적이 있어서 이를 토대로 원인과 예방법을 정리해 본다.

사실 오버스윙의 원인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원인을 다 다루기는 어렵겠지만, 크게 아래 범주에 대해 체크하다보면 하나쯤 걸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1. 무릎
  
    셋업에서 살짝 무릎을 굽힌 오른쪽 다리가 백스윙으로 전환과정에서 초기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버텨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를 버티지 못하고 백스윙 과정
    에서 펴지는 경우, 몸이 일어서면서 클럽헤드가 쳐지는 오버스윙이 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오버스윙은 백스윙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고정하는 연습을 통해
    해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백스윙에서 무릎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백스윙시 무게가 오른쪽에
    꽉 차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2. 역 피봇

    피봇은 체중이동을 말하는데 역 피봇이란 체중이동이 반대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백스윙때 어깨가 꼬이면서 오른쪽으로 무게 중심이 와야하는데 반대인 왼쪽
    으로 가는 경우로 백스윙에서 자신의 몸이 역C자 모양이 되는 형태다.
    역피봇 증상이 있을 경우 백스윙탑에서 클럽 연장선이 땅을 가르키면서
    오버스윙이 날 수 있다.
    이런 유형은 셋업에서 과장스러울 정도로 오른쪽으로 몸을 많이 기울여 놓고
    백스윙을 하는 식으로 연습하면 좋다.
    마치 드라이브 셋업에서 몸을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여 공의 아랫부분을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모든 스윙을 과장된 기울임으로 셋업을 해 두고 스윙을 시작하면 역피봇
    방지와 역피봇으로 인한 오버스윙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장된 오른쪽 셋업은 연습과정의 일부로 보고 조금씩 개선이 될수록 정상으로
    돌아오면 된다.

3. 백스윙시 허리각도 유지가 안되는 경우

    백스윙 과정을 뒤에서 보면 어깨의 꼬임이 진행되더라도 허리축과 각도는 유지
    되어야 하는데 그 각을 유지하지 못하고 몸이 일어나는 경우 오버스윙이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증상은 거울을 뒤에 두고 구분동작으로 백스윙 탑까지 진행하면서 허리축이
    들리지 않도록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4. 의도적으로 몸을 많이 보내는 경우

   백스윙 때 팔의 모양이 삼각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스윙의 기본인데
   테이크 어웨이부터 일부러 몸이 많이 나가면서 팔이 굽어져서 오버스윙이 나는
   경우가 있다.
   오버스윙의 원인으로 팔이 굽는 것 같다고 생각될 경우 몸이 많이 나가는지 체크

   해서 수정하면 오버스윙을 막을 수 있다.

5. 팔로만 치는 경우

   4번 유형의 반대경우로 몸은 턴을 하지 않고 팔로만 백스윙을 하는 경우 팔이 몸의
   저항을 받아 중반이후 굽어지면서 스윙이 이루어져 오버스윙이 나는 경우이다.
   몸과 팔이 하나로 가서 삼각형을 이루는 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오버스윙 보완이
   가능하다.  

6. 플라잉 엘보(Flying Elbo)

   백스윙 과정에서 오른팔꿈치가 삼각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들리게 되면 클럽이
   아래로 처지면서 오버스윙이 될 수 있다.
   플라잉 엘보가 심한 경우 오른쪽 겨드랑이에 수건이나 헤드커버를 끼우고
   백스윙을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이 연습에서 중요한 점은 겨드랑이에 끼운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너무
   과도한 힘을 준다거나해서 몸을 경직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겨드랑이에 끼운 물건이 백스윙탑에서는 자연스럽게 이탈될 수 있으므로
   연습의 효과를 느끼기 힘들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 풀스윙 연습대신 하프스윙이나
   3쿼터 스윙정도로 연습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7. 왼쪽 손목 꺽임

   나의 오버스윙 원인이 여기에 해당하는 데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왼장갑
   새끼손가락 아래쪽이 자주 헐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손목꺽임을 방지하려면 백스윙 탑에서 일단 정지한 후, 하나! 둘!(다운스윙 반스윙)
   하면서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인지한 후에 마지막 셋!하면서 공을 치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좋다.

개인적으로 오버스윙은 예쁜 스윙의 적이고 일관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스윙으로 잘 치는 사람을 자주보기 어렵지만, 좋은 스윙
궤도와 모양으로 잘 못치는 사람은 더 보기 힘든 것 같다.
오버스윙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위에 지적한 원인을 토대로 자신의 스윙을 돌아보고
연습을 통해 개선해 보았으면 좋겠다.

애블바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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