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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가온이를 세상에 신고한 날

오늘 너희들의 탄생을 세상에 신고하고 축하 받았어…
멀리 하늘나라에 가 있을 엄마도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을꺼라 생각해~

가람아, 가온아…
부디 건강하고, 밝고 명랑하며, 총명하고 우애있는 아이들로 자라주렴…

엄마가 멀리 가야하는 아픔때문에 너희들이 세상에 나온걸 축하할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던거 같아. 미안해…
조금 늦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너희가 온걸 감사하고 축하하고 싶단다.

이건 멀리있는 엄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볼 수 없는 아쉬움이 너희보다 더할까만은,
이세상 누구보다 너희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고싶어 했다는 사실과
선택의 기로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신대신 너희를 선택했다는 사실만은 잊지말았으면 해…

엄마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너희를 사랑할께…
있는 그대로를 우리 몫으로 받아들이고 현실을 회피하거나 원망하지도 말고,
주어진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최고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약속할께…

가람, 가온!
세상에 온 것을 축하해~
그리고, 아빠 옆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희가 와 줘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음을 고백할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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