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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부답(愚問不答)
잘 살고 있는걸까??? 가끔 스쳐가는 허전함.... 허무함....
아직도 세상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건가?
2%...아니 그보다 조금 더 부족한 삶에 대한 아쉬움은, 그냥 내 강한 자아의 욕심인건가... 아님 깨고 나가야 할 껍질인건가...
혼자라는 생각.....
그저 이 답답함의 산물일 뿐인건가? 아니면, 이제서야 알아가는 건가? 인생은 원래 혼자라는 거....
인생은 정말 혼자인건가? 그건 원래부터 구불구불 곡선길 인건가? 아니면 신호등 없는 사거리의 연속 인건가? 어찌되었 건, 아직까진 잘 굴러 온 건가...아님 착각인가...
다른 것에 집중하고 싶은건... 즐거움인가? 회피인가? 약속을 잡고 싶은건... 즐거움인가? 두려움인가?
오늘따라 왜 이리 답답한건가... 이 답답한 마음의 보따린 어디다 풀어야 하는 건가.... 그런 곳이 있긴 한건가... 그리고, 그 보따리...풀 수 있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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