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좋은 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털어내버리고 어디엔가 미쳐버리고 싶은 날이다. 이 화창한 좋은 날… 나는 날개를 접고 잔뜩 움크렸다… Related Posts꽃이 핀다 (\\\'16/10/16) 호부호형 (\\\'16/07/01) 코피 (\\\'15/07/02) 사는거 (\\\'15/02/25) 용기 없는 내가 싫다. (\\\'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