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오늘 문득…
산을 올라보고 싶습니다.

아무 말없이 나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세상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내 속에서 갈구하는 것들을 꺼내놓고…
솔직한 자아로 다시 세상에 내려오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묻어있던 내 속의 껍데기들을 모두 벗어두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오늘 문득…
산이 오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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