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살다보면 내 바람처럼 모든게 잘 풀릴 수 있을까?
운명은 만들어가는 거라 믿고 살았지만, 자꾸만 세상을 마주하기가 두려워진다.

삶의 가치 그 자체가 흔들리는 세상~
결국은 내 생각대로 살아야하기에…
이정표 없이 등대없이 무작정 달려가는 내 모습이 스스로 두렵다.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내 남은 인생을 던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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