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덕에 당신덕에 스쳐가는 상황에도 눈물 보일줄 알게되고, 술취해 가끔 펜도 들게 되고, 푸른 하늘 바라보다 미소도 짓게 되었다. 당신덕에 나는 무명시인이 되어 간다. Related Posts네 빈자리, 온전히 나만 떠 안을 수 있으면 좋으련… (\\\'12/07/05) 힘을 좀 줘~ (\\\'13/06/30) 투헤븐 (\\\'13/11/15) 뭔가에 홀린 듯… (\\\'13/02/0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