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연말이면, 거실 가운데서 이불하나 감고 쪼그려 앉아 몇 일 밤을 방송국의 이런저런 시상프로그램에 집중하던 니가 자꾸 오버랩이 되서… 난 또 눈물… 그리고, 또 그리움~ Related Posts뭔가에 홀린 듯… (\\\'13/02/05) 투헤븐 (\\\'13/11/15) 마흔되는 날 (\\\'14/01/01) 그대 그리운 밤 (\\\'12/04/05)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