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7월
무자격
나는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저 지켜봐주고 격려해주고 내 마음을 전하면 그만인 것을…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내가 미워하고 싫어했던 모습들 닮아가고 있었다.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다.
By JC|Monolog|Be the first to comment!
나는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저 지켜봐주고 격려해주고 내 마음을 전하면 그만인 것을…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내가 미워하고 싫어했던 모습들 닮아가고 있었다.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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