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삶은 계란이란 오야지개그도 있지만, 살면 살수록 내 삶에 철학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 행복이란 무엇일까?…

무엇때문에 난 여기까지 와 있는 걸까? 앞으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난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꿈꾸는 걸까?

개똥철학이라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럽다. 지금은…

왜 자꾸 삶이 허무해 지는걸까…

내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 삶은 계란이면 좋겠다.  그렇게 단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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