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8월
어리석은
그냥 쉽게 살면 안되는 걸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얼키고 설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아이들의 행복 지켜보며,
그냥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걸까.
왜 난 이리 힘드나…
어른인듯 어린인듯.
세상이 만든 틀 하나 깨어버리지 못하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지도, 용기내 보지도 못하며…
아직도 눈치보며 솔직하지 못한…
왜 스스로를 이리 힘들게 만드나.
By JC|Monolog|Be the first to comment!
그냥 쉽게 살면 안되는 걸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얼키고 설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아이들의 행복 지켜보며,
그냥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걸까.
왜 난 이리 힘드나…
어른인듯 어린인듯.
세상이 만든 틀 하나 깨어버리지 못하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지도, 용기내 보지도 못하며…
아직도 눈치보며 솔직하지 못한…
왜 스스로를 이리 힘들게 만드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