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9월
잊을 수 없다면 묻어라.
그 아픔이 너무 크다면,
그 상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어떤 것에도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듯 무기력하다면,
그리고 그 이유가 잊지 못함 때문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흐르는 세월과 맞닥뜨린 일들의 무게와 세상먼지로,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자.
보이지 않게… 깊숙히…
홀로 박수 칠수도 잊을 수도 없다면…
By JC|Monolog|Be the first to comment!
그 아픔이 너무 크다면,
그 상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어떤 것에도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듯 무기력하다면,
그리고 그 이유가 잊지 못함 때문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흐르는 세월과 맞닥뜨린 일들의 무게와 세상먼지로,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자.
보이지 않게… 깊숙히…
홀로 박수 칠수도 잊을 수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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