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내 맘에 겨울비가 쏟아진다.
소나기처럼 내리는 비는 멈추질 않는다…
그렇게 난 또 비를 피해 조금 더 동굴로 들어간다.
어쩌면 다시 나오지 못할지도 모를 그 동굴을…
가슴이 찢어지듯 아픈 밤이다.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박종채 개인블로그, 인생로그, 철학, 사색, 골프, 잡다구리
한 여름 내 맘에 겨울비가 쏟아진다.
소나기처럼 내리는 비는 멈추질 않는다…
그렇게 난 또 비를 피해 조금 더 동굴로 들어간다.
어쩌면 다시 나오지 못할지도 모를 그 동굴을…
가슴이 찢어지듯 아픈 밤이다.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