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7월
어른스럽게
하루 몇 번씩 살아나는,
몹시도 나를 괴롭히는,
질긴,
파낼수록 깊어지는,
그냥 슬픈,
무기력해 지는.
결국 다 내 욕심이니까.
거기서 비롯된 업이니까.
언젠가 들었던 그 말, 어른스럽게…
이젠 그냥 그렇게 다 내려놓자꾸나.
By JC|Monolog|Be the first to comment!
하루 몇 번씩 살아나는,
몹시도 나를 괴롭히는,
질긴,
파낼수록 깊어지는,
그냥 슬픈,
무기력해 지는.
결국 다 내 욕심이니까.
거기서 비롯된 업이니까.
언젠가 들었던 그 말, 어른스럽게…
이젠 그냥 그렇게 다 내려놓자꾸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