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일기 4 – 갈비뼈

몇 일째 가슴과 팔꿈치 통증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았다.

양재역 예루살렘 정형외과~

40분을 기다려 x-ray를 찍었다.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고 하는군…

오른쪽 팔꿈치는 엘보가 온거라고 하는 군…

젠장~

뭐 한게 있다고 이렇게 티를 내는지..쩝~

당분간은 쉬어야 한다. 최소 2~3주라는데…

원장님이 그러는 군…

골프를 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오는 시기가 3가지 있는데,

처음 배우고 스윙괘도 잡은 3~4개월 수준에서, 중간에 자세를 바꾸거나 클럽을 바꿀때,

그리고 겨울에 필드에 나갔을때 라는군.

원장님 曰, 내 말을 명심하고 다음 두번에 해당될 때는 조심하라고 하시는군…

참조해 뒀다가 다시는 안 와야쥐 병원…

근무중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물리치료는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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