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팔이의 일기 2017년 7월 2일 날씨 흐림 아침부터 비가올 듯 잔뜩 흐렸고, 난 날씨처럼 안되려고 아침부터 밖에서 몸부림을 쳤다. 그리고 다시 집앞, 깜깜하고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 앉아서, 습하고 흐린 하늘과 내 앞에 현실과 다시 마주했다. 하루동안의 몸부림이 참 부질없다. 병팔이의 일기 끝! Related PostsWrapping, 畵龍點睛, Marketing, Storytelling… ('08/10/07) 오늘의 태그 ('14/07/27)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 ('14/03/04) at dawn ('18/07/08) 헬미 ('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