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0월
천수의 네덜란드 데뷔전…
몰랐다…
오늘 새벽에 천수가 멋지게 데뷔전을 치른 줄….
역시~ 천수의 악바리 정신 하나는 정말 국내 최고임에 틀림없다.
스포츠에는 인생의 향기가 난다.
꾸며지지 않고 그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는 논픽션의 드라마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천수가 자신의 꿈처럼 네덜란드에서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EPL의 문을 두드리는 최고의
축구선수로 거듭나길 팬으로 기대해 본다.
나도 비상을 위해 항상 준비하는 인생의 프로선수가 되어야 겠다.
그의 자신감과 패기, 열정, 실력, 어울림~
그 모든 것이 나에게도 필요함을 생각하며….
천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