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질긴…

녀석이 또 싹을 틔웠다.

밟기를 몇 번….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제법 질긴 녀석이다.

녀석이 머리까지 자라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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