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3월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란 말이 있었다.
그냥 속담인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보니 내가 딱 그꼴이다.
남의 일에 시시콜콜 감놔라 배놔라 하더니 정작 자신의 일에는 뭐 하나 제대로 판단도 못한다.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야 할까보다.
그래도 큰 깨달음 얻었으니, 이제 정진하여 스님이 되자.
By JC|Monolog|Be the first to comment!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란 말이 있었다.
그냥 속담인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보니 내가 딱 그꼴이다.
남의 일에 시시콜콜 감놔라 배놔라 하더니 정작 자신의 일에는 뭐 하나 제대로 판단도 못한다.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야 할까보다.
그래도 큰 깨달음 얻었으니, 이제 정진하여 스님이 되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