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팔이의 일기 2017년 7월 2일 날씨 흐림 아침부터 비가올 듯 잔뜩 흐렸고, 난 날씨처럼 안되려고 아침부터 밖에서 몸부림을 쳤다. 그리고 다시 집앞, 깜깜하고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 앉아서, 습하고 흐린 하늘과 내 앞에 현실과 다시 마주했다. 하루동안의 몸부림이 참 부질없다. 병팔이의 일기 끝! Related Posts봄 (\\\'15/02/28) 결국, 항상 내가 문제지… (\\\'07/10/23) 불면증 (\\\'16/01/22) 깊이 (\\\'15/01/11) 가슴앓이… (\\\'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