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연말이면, 거실 가운데서 이불하나 감고 쪼그려 앉아 몇 일 밤을 방송국의 이런저런 시상프로그램에 집중하던 니가 자꾸 오버랩이 되서… 난 또 눈물… 그리고, 또 그리움~ Related Posts넌 어디가고… (\\\'14/03/30) 아직, 그래도 이젠… (\\\'12/11/03) 네 빈자리, 온전히 나만 떠 안을 수 있으면 좋으련… (\\\'12/07/05) 꿈의 대화 (\\\'15/09/22) 투헤븐 (\\\'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