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연말이면, 거실 가운데서 이불하나 감고 쪼그려 앉아 몇 일 밤을 방송국의 이런저런 시상프로그램에 집중하던 니가 자꾸 오버랩이 되서… 난 또 눈물… 그리고, 또 그리움~ Related Posts비와 당신 (\\\'14/03/23)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10/08) 그리고…한달이 흘렀다. (\\\'12/04/23) 望婦歌 (\\\'12/04/09) 보호된 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진 않는다. (\\\'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