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2 또 시작됐다. 아무것도 못하고 멍해지는 병… 잠도 못자고, 책도 못보는, 바보병… Related Posts세미와 휘경이 (\\\'16/02/15) 비워야 채운다 (\\\'13/11/27) 정원석과 박종채 그리고 야구와 인생, 그 사이 (\\\'11/06/28) 사랑과 이별과 마흔하나 (\\\'15/02/21) 이 외로움… 무엇일까요? (\\\'0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