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밤 잊자하고 열심히 살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이밤에 또 당신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자꾸 당신이 더 그리울까봐 조금씩 두렵습니다. 내 삶에 이렇게나 많은 부분을 당신이 관여하고 있었는지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문득 그대가 떠올라 울컥할 때가… 요즘은 그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바로 지금처럼요… 그리운 그대… 예전처럼 여전히 내 말 듣고 있나요? Related Posts어떻게 해야 하나요. (\\\'12/10/08) 100일째 되는 날 (\\\'12/06/29)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2/09/23) 넌 어디가고… (\\\'14/03/30) 당신덕에 (\\\'12/10/12)